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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몰입도 아주 높습니다시작하면서 바로 빠져들게 해줍니다
대단히 유명한사람이 주인공이지만 화려한 볼거리는 전혀 없습니다 ㅡㅠㅡ/'
그럼에도 참 재밌습니다 ^^
요즘 아니 쭈욱 이어져온 국민들이 느끼는 사법부에대한 불신의 이유를 고스란히 스크린에 옮겼다라고
표현할수 있는 영화인듯 합니다
억지스러운 재판과정을 고스란히 그려서 보여줍니다
주인공을 연기한 안성기라는 배우의 모습이 참 매력적으로 그려져서 더 흐믓한 영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요즘 사법부에서 어쩌고 저쩌고 하신다지요 ^^ 범법행위를 미화했네 어쩌네 전혀 미화 안했어요 ^^*
영화적인 허구랄까 주인공에 대한 포장은 확실하게 있습니다
그 부분을 미화했다고 표현한다면 그것도 맞는 말이라고 해줘야 할까 싶긴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영화는 김교수가 무죄다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본질을 흐리지 않고 ........사법부의 파행을 그대로 담아냈다라는 공감을 이끌어 주는 영화입니다
자칫 무거울 소재를 상당히 상콤하게 그려담은 영화 ㅡㅠㅡ/'
백분이 조금넘나? 하는 시간을 즐겁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 추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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