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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스캔들은 원작소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바탕으로
대왕세종을 연출했던 김원석, 그리고 마찬가지로 대왕세종의 극본였던 김태희가
만났습니다.
만났습니다.
연출과 극본이 대왕세종팀이였단건 소장본들을 이미 하드에 고이간직하기
시작한 후에야 알게됐습니다.
이른바 대사빨이 참 좋았습니다.
누구지? 하는 의문감에 찾아보게됐고, 대왕세종의 극본이었단걸알고 역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대적 배경은 정조 이산의 시기로 노론이 집권하던 시기입니다.
전 2대왕 , 즉 동이때 집권했던 남인이 천시를 받는 시기죠.
전 2대왕 , 즉 동이때 집권했던 남인이 천시를 받는 시기죠.
그런 천시받는 남인으로 태어난 <김윤희>.
어려서 아버지를 잃고, 아버지에대한 기억을 거의 잊은채
어머니로부터도 듣지 못하고 자랍니다.
어려운 생활속에 남동생 <김윤식>의 이름을빌어
남장을하고 필사(복사기가없던시절 손수써서옮기는일)하는일로
아픈동생의 약값과 어려운가게를 꾸려갑니다.
어려서 아버지를 잃고, 아버지에대한 기억을 거의 잊은채
어머니로부터도 듣지 못하고 자랍니다.
어려운 생활속에 남동생 <김윤식>의 이름을빌어
남장을하고 필사(복사기가없던시절 손수써서옮기는일)하는일로
아픈동생의 약값과 어려운가게를 꾸려갑니다.
글에 뛰어난 소질과 재능을 지녔으므로 필사를 의뢰하는 책방에선 왜
과거를 보지 않는지 궁금해하고,
그정도 실력이면 더 큰돈을 벌수있는 거벽(대리시험)을 해보는게 어떻냐는 제의를
하지만 <김윤희>는 자신의 신념을 들어 거절을 합니다.
그러나, 집의 빚으로 자신이 팔려가게되자. 거벽제의를 받아드립니다.
거벽을 하러간날 실수로 사람을 잘못찾아 <이선준>을 만나며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며 우여곡절끝에 결코 여인은 들어갈수없는 성균관에 입관하게됩니다.
과거를 보지 않는지 궁금해하고,
그정도 실력이면 더 큰돈을 벌수있는 거벽(대리시험)을 해보는게 어떻냐는 제의를
하지만 <김윤희>는 자신의 신념을 들어 거절을 합니다.
그러나, 집의 빚으로 자신이 팔려가게되자. 거벽제의를 받아드립니다.
거벽을 하러간날 실수로 사람을 잘못찾아 <이선준>을 만나며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며 우여곡절끝에 결코 여인은 들어갈수없는 성균관에 입관하게됩니다.
<이선준>역의 유천, 믹키유천의 첫연기 작품이란걸 알았어도 드라마를 봤을까...
라는 의문을 가졌을정도로 아무것도 모르고 봤을때는 분명 유천인거 같은데 연기하는걸
보고 아닐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는 의문을 가졌을정도로 아무것도 모르고 봤을때는 분명 유천인거 같은데 연기하는걸
보고 아닐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정도로 이선준의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줬고, 유천역시 자신의 역에 완전히 녹아있었습니다.
홈피가서 배역옆에 믹키유천이란 이름보고서야 맞구나 했을정도로 첫연기란 말이 무색하게
정말 잘했습니다.
정말 잘했습니다.
이선준> 노론수장이며 최고권력자인 좌상의 아들로 원리 원칙과, 예와 법도가 세상의
전부로 아는 인물입니다.
전부로 아는 인물입니다.
뛰어난 실력으로 사부학당시절부터 장원을 놓치는 일이없고, 그럼에도 노력을 게을리
하지않습니다.
하지않습니다.
"나를 싫어하는것은 상관없다 , 그러나 나를 틀렸다고 하는것은 용서할수없다"란
대사가 <이선준>이 어떤인물인지잘알려줍니다.
그런 그에게 거벽꾼으로 찾아온 <김윤식>.
<이선준>은 <김윤식>의 재주를 알아보고
임금이 참관하는 친림시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거벽꾼을 고용 <김윤식>을 과장에 세웁니다.
"너에게 굴레를 씌운건 고약한세상이지만 , 그걸 벗는건 니몫이야" 란 말로 환경과 배경을 탓하는 윤식에게
말이아닌 행동으로 기적을 보이는 <이선준>.
외로이 정도만을 걷던 <이선준>또한 성균관에 입관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구용하> 별호는 계집녀, 수풀림을 써서 여림입니다.
<문재신>과 10년지기 친구로,
오늘날의 상가들의 주인집 아들로 조선시대 당시로는 반쪽양반으로 살아갑니다.
풍부한 재력으로 항상 화려하고 옷을 깔맞춤해서 입길 좋아합니다.
항상 장난끼 넘치고 밝으나, 마음깊은곳에 상처를 묻어둔 가장 매력적이면서도
뭔가 글로 표현키어려운 인물입니다.
이역은 송중기외에 누구도 상상할수없을정도로 잘 어우러졌습니다.
한눈에 <김윤식>이 여인이 아닌가 의심을 품을정도로 여자를 잘압니다.
이미 성균관에 입관해있는 인물로 <이선준> <김윤식>의 선진(선배)입니다.
여림은 글로 표현을 못하겠네요 , 역시 여림은 영상입니다.
<문재신> 별호는 걸오를 쓰며 *말이라는 뜻으로 이미 성균관 유생입니다.
다른유생들이 곁에 가길꺼리며 스스로도 주변에 오지 못하게하나
한방을 쓰게되는 <이선준> <김윤식>에 점차 마음이 갑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하나뿐인 형을 노론의 손에 비참히 잃고,
그런 형의 죽음에 침묵하며 자신의 자리를지킨 아버지를 증오합니다.
"그렇게 지킨 권력으로 널 지켜낼거란 아버지의 말에,
침묵한 그날 아버지는 형과 나 두아들 모두 잃으신겁니다"
란 말로 아버지를 등집니다.
걸오얘기또한 많으나 스포가 나올수밖에없어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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